로앤컴퍼니, AWS 지원 해커톤서 VoC 자동 조사 AI 에이전트 ‘민붕이’ 개발
핵심 내용
해커톤 당일 배포된 에이전트로 월 39시간 소요되던 VoC 업무를 8시간으로 단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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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앤컴퍼니는 AWS의 지원을 받아 사내 AI 해커톤을 개최하고, 플랫폼 스쿼드 ‘플아뱅’ 팀이 개발한 **VoC 자동 조사 에이전트 ‘민붕이’**를 공개했다. 이 에이전트는 해커톤 당일 배포되어 즉시 실제 고객 불만(VoC) 처리 업무에 투입되었다.
VoC 처리 병목 해결
로앤컴퍼니는 월 평균 29건의 VoC가 접수되며 건당 처리 시간 중앙값이 약 80분인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에이전트를 도입했다. 기존에는 유사 사례 검색, 기본 정보 수집 대화, 코드 흐름 파악 등에서 비효율이 발생했다. ‘민붕이’는 AI가 정보 수집과 초안 작성을 담당하고, 사람이 검증과 최종 결정을 내리는 협업 구조로 설계되었다.
아키텍처 및 기술 구현
에이전트는 Claude Agent SDK의 query 함수를 활용해 도구 호출 루프를 처리하며, 별도 오케스트레이션 서버 없이 단일 서버에서 실행된다. GitHub와 Notion은 공식 MCP 서버를 연결하고, Slack은 필요한 기능만 담은 Custom MCP 서버를 개발해 인증 복잡도를 낮췄다. 조사 컨텍스트는 별도 DB 대신 Slack 채널에 저장되어 운영 간소화를 꾀했다.
보안 및 운영 전략
법률 서비스 특성을 고려해 로컬 파일 접근 차단, GitHub 레포지토리 화이트리스트 관리, 간접 프롬프트 인젝션 방지를 위한 시스템 프롬프트 강화 등 3중 안전장치를 적용했다. 또한 API 호출 한도 초과 시 부분 결과를 반환하고, 할루시네이션 최소화를 위해 답변에 확신 정도를 표기하며 사람이 최종 검증하도록 유도한다.
기대 효과
‘민붕이’ 도입을 통해 담당자 간 소통 횟수를 0으로 줄이고, 인입부터 회신까지 걸리는 시간을 평균 2일에서 수 분으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로앤컴퍼니는 건당 조사 시간 80% 절감 및 월 VoC 대응 공수를 39시간에서 8시간 수준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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