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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Cerebras 칩에 200억 달러 이상 지출하고 지분도 받는다… The Information 보도

·2026.04.17 09:00

핵심 내용

오픈AI가 Cerebras 칩에 3년간 200억달러 이상을 쓰고 지분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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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Cerebras의 칩 기반 서버를 쓰기 위해 향후 3년간 200억 달러 이상을 지불하기로 했고, 이 거래에는 **지분(warrants)**을 받을 가능성도 포함된다고 The Information이 보도했다.

지난 1월 합의한 750MW 규모의 컴퓨팅 용량 구매 계약이 100억 달러 이상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약정은 그보다 두 배 이상 커진 셈이다. 오픈AI의 총 지출은 최대 300억 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Cerebras 지분의 최대 **10%**에 해당하는 warrants가 부여될 수 있다고 전해졌다.

오픈AI는 또 Cerebras의 데이터센터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약 10억 달러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보도됐다. 이 제휴는 Cerebras의 IPO 계획에도 핵심적이며, 회사는 2026년 2분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erebras는 2015년 설립된 wafer-scale engine 칩 업체로, Nvidia 등과 경쟁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가치가 231억 달러였고, 다음 달에는 약 350억 달러 가치로 30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The Information은 덧붙였다. 오픈AI CEO Sam Altman은 초기 투자자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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