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kakao)25에서 카카오뱅크가 전한 기술 이야기
카카오뱅크는 if(kakao)25에서 AI 보안, 개발 생산성, 데이터센터 운영 기술을 공개했다.
Day2에서는 기술연구소 Elena가 **프롬프트 공격 탐지 및 차단 모델 lab.fortress**의 개발 과정을 공유했다. 프롬프트 공격의 정의부터 데이터 구축, 최종 모델 개발까지의 흐름을 설명했고, 탐지 기술, Multi Turn 공격 확장, 출력 가드레일 연구를 핵심 성과로 소개했다.
Day3의 Krew Day에서는 카카오 공동체 CTO 7명이 모여 AI 시대의 개발자 역할과 주니어 성장, 비개발 직군의 AI 활용 지원까지 폭넓게 논의했다. 카카오뱅크 CTO Conrad는 규제 환경 속 금융 혁신의 고민과 실제 시도를 공유하며, AI 시대를 거대한 변화의 파도로 보고 그 흐름을 함께 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데모스테이션에서는 카카오뱅크가 4개 부스를 운영하며 기술을 실제로 체험하게 했다. 몰빵은 Bankerthon 수상작인 캐주얼 AI 게임 서비스로, Multipeer Connectivity와 AI를 결합해 가장 가까운 사람과 매칭하고 즉석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주목받았다. Kori는 사내 GitLab과 연동되는 LLM 기반 AI 코드 리뷰 시스템으로, 규제 환경에서도 코드 품질과 보안을 자동 점검하도록 설계됐다. Zeus는 iOS 개발자를 위한 통합 도구로 빌드, 테스트, 배포를 한 번에 처리하고 API Mock, 네트워크 모니터링, 화면 녹화, JIRA·Jenkins 연동을 제공했다.
Cucumber는 직관적인 문법으로 테스트 시나리오를 작성할 수 있게 해 복잡한 펀드 도메인의 가입부터 해지까지를 자동화했고, DOMS는 WebGL과 Three.js로 구현한 데이터센터 운영 관리 시스템으로 장비 배치와 조회 시간을 15분에서 1분으로 줄였다. 결국 이번 참여는 카카오뱅크가 규제와 복잡한 도메인 안에서도 기술로 생산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있음을 보여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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