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Briefing

AI로 북한해커가 훔쳤다

AI Tools Are Helping Mediocre North Korean Hackers Steal Millions - One group of hackers used AI for everything from vibe coding their malware to creating fake company websites—and stole as much as $12 million in three months.

·2026.04.23 18:52

북한 해커가 AI 도구로 피싱·악성코드를 자동화해 3개월간 최대 1,200만 달러를 탈취했다.

Expel은 HexagonalRodent라는 북한 연계 그룹이 OpenAI, Cursor, Anima 같은 AI 도구를 써서 침투의 거의 전 단계를 자동화했다고 밝혔다.

표적은 소규모 크립토 런치, NFT, Web3 개발자였다. 가짜 채용 공고와 회사 웹사이트로 유인한 뒤, 과제용 코드에 악성코드를 심어 자격 증명을 빼돌렸고 일부 경우 지갑 키까지 노렸다.

  • 감염 기기: 2,000대 이상
  • 추정 규모: 지갑 총액 기준 최대 1,200만 달러
  • 관여 인원: 최대 31명

유출된 프롬프트, 영문 주석, 이모지까지 남아 있어 AI 생성 코드 정황이 강했다. Expel은 일부 지갑은 실제로 전부 비워졌는지 확인하지 못했다고 봤다.

북한의 다른 활동에서도 AI 활용이 확산 중이다. 이력서 작성, 가짜 웹사이트 제작, 면접 답변, 취약점 조사, 악성코드 보강에 AI가 쓰이고 있으며, OpenAI와 Anthropic은 관련 악성 사용을 포착해 계정을 차단했다. 기사에 따르면 OpenAI는 이 도구들의 핵심 가치가 새로운 능력보다 속도와 규모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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