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Briefing

당신은 AI 샌드위치의 빵이다

·2026.04.23 09:00

AI가 실행을 맡는 시대에도 인간은 계획과 평가를 맡아야 한다고 짚었다.

Dan Shipper와 Kieran Klaassen은 팟캐스트 AI & I에서 AI가 코드, 카피, 전략, 디자인까지 만들어내는 시대에 인간이 어디에 남는지 논의했다. 결론은 AI 워크플로를 샌드위치처럼 봐야 한다는 것인데, 모델이 가운데의 실행을 맡고 인간은 앞뒤의 프레이밍과 판단을 맡는다는 설명이다.

Kieran의 compound engineering은 엔지니어링을 Plan-Work-Review-Compound의 4단계로 나눈다. AI는 주로 Work를 담당하고, 인간은 문제를 어떻게 정의할지 정하는 Plan과 결과가 맞는지 가늠하는 Review에서 강점을 가진다.

  • 인간은 하나의 문제에 대해 여러 해법을 동시에 떠올릴 수 있지만, 에이전트는 이 점이 약하다.
  • 마지막 단계에서는 결과가 비전과 맞는지 판단하는 taste가 중요하며, 이것이 generic slop과 구분되는 기준이 된다.

후반부에서는 Every의 AI 에이전트 Claudie 사례가 소개된다. 원래는 프로젝트 매니저로 시작했지만, 기능을 추가할수록 기대 이상을 보여 슬라이드 덱 제작과 세일즈 파이프라인까지 맡는 개인 맞춤형 비서로 커졌고, Dan은 앞으로도 각자 전용 에이전트를 쓰는 모델과 부서별 플러그인을 갖춘 단일 슈퍼에이전트 모델이 함께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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