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 기관, 해커의 데이터 판매 제안 속 침해 확인
·2026.04.24 22:37
프랑스 ANTS 포털이 침해를 확인하고 1,170만 계정 영향을 공개했다.
프랑스의 신분증·등록 문서를 관리하는 ANTS 포털에서 보안 사고가 확인됐다.
기관은 2026년 4월 15일 사고를 탐지했으며, 4월 24일 업데이트에서 영향을 받은 계정을 1,170만 개로 밝혔다.
노출됐을 수 있는 정보는 다음과 같다.
- 로그인 ID
- 성명
- 이메일 주소
- 생년월일
- 고유 계정 식별자
일부 사용자에게는 추가로 다음 정보도 포함됐을 수 있다.
- 우편 주소
- 출생지
- 전화번호
ANTS는 이 정보만으로 포털에 무단 접근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지만, 피싱과 사회공학 공격에는 악용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용자에게는 SMS, 전화, 이메일로 오는 수상한 연락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대응 과정에서는 CNIL, 파리 공공검사, 국가 사이버보안 기관 ANSSI에 통보했다. 한편 해커 포럼에서는 breach3d가 최대 1,900만 건의 레코드를 판매하겠다고 주장했지만, 기사 시점 기준으로 데이터가 광범위하게 유출된 상태는 아니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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