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Briefing

IBM Quantum 백엔드를 /dev/urandom으로 교체

·2026.04.26 09:48

IBM Quantum 대신 /dev/urandom만으로 키 복구 결과가 재현됨을 보여줬다.

projecteleven.py의 IBM Quantum 백엔드를 /dev/urandom 으로 바꾼 뒤에도, 회로 구성과 오라클, 추출 파이프라인, d·G == Q 검증은 그대로 유지한 채 개인키 복구가 재현됐다.

수정은 59줄 규모였고, 백엔드 실행과 결과 수집을 제거하는 대신 회로의 classical register 폭에 맞는 균등 난수 비트열shots 수만큼 생성해 기존 후속 처리에 넘겼다.

재현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 4비트~10비트 챌린지에서는 /dev/urandom 결과가 보고된 하드웨어 결과와 바이트 단위로 동일한 d 을 복구했다.
  • 16비트 챌린지는 5회 중 4회, 17비트 챌린지는 5회 중 2회 복구에 성공했다.
  • 17비트 예시에서는 20000 shots, Unique outcomes: 20000, d = 1441, 1441*G = (477, 58220) 이 출력되며 VERIFIED 로 표시됐다.

추출 로직은 각 shot에서 d_cand = (r − j)·k⁻¹ mod n 을 계산한 뒤, 고전적 검증기 d_cand · G == Q 를 통과할 때만 채택한다. 문서는 이 구조 때문에 균등 잡음만으로도 P(≥1 verified hit in S shots) = 1 − (1 − 1/n)^S 확률로 정답이 나올 수 있다고 설명한다.

결론은, 해당 하드웨어 실행이 양자 하드웨어에 의한 ECDLP 복구라기보다 균등 난수 후보에 대한 고전적 검증 에 가깝고, 그 결과가 /dev/urandom 으로도 그대로 재현된다는 점이다. 다만 여섯 가지 오라클, heavy-hex 매핑, semiclassical phase estimation 같은 구현 자체는 여전히 비자명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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