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Briefing

인도 영화계, AI 제작 확산

The AI Revolution Hollywood Feared Is Already Happening

·2026.05.03 02:40

인도 영화계에서 AI 활용이 제작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했다.

할리우드가 경계해온 AI 제작 변화가 인도 영화계에서는 이미 현실이 됐다.

  • Eros International은 **2013년작 Raanjhanaa**의 결말을 AI로 바꾼 타밀어 버전을 작년 8월 재개봉했다. 주연 Dhanush와 감독 Aanand L. Rai는 반대했지만, Eros는 자신들이 권리 보유자라며 법적 정당성을 주장했다.
  • 인도 현장에서는 AI가 프리비주얼라이제이션, 색보정, 복원, 입모양 수정까지 파고들고 있다. Studio Blo의 Dipankar Mukherjee는 인도 영화의 약 **80%**가 프리비주얼 단계에서 AI를 쓴다고 말했다.
  • Rekhachithram은 젊은 Mammootty를 AI로 재현하고, 고인 John Paul의 입모양을 바꿔 새로운 대사를 입혔다. 이 영화는 ₹57 crore 이상을 벌며 2025년 말라얄람 업계 첫 슈퍼히트가 됐다.
  • Mann Pisahach는 두 배우를 iPhone으로 촬영한 뒤 AI로 의상, 미술, 배경을 생성해 ₹33,000(약 $360) 이하 예산으로 완성됐다.
  • Shakun Batra는 Midjourney, Google Veo, ElevenLabs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제작을 실험 중이고, Vijay Subramaniam은 AI가 인도 영화의 대형 프로젝트 비용을 $200M에서 $50M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고 본다.

반면 할리우드는 2023년 WGA·SAG-AFTRA 파업 이후 AI 보호 조항을 둘러싼 경계가 더 강해졌다. 미국은 기술 대체를 우려하는 쪽에 가깝고, 인도는 실험과 상용화를 먼저 밀어붙이는 쪽으로 온도차가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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