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채널 재고 정합성 한계에 대응하는 인벤토리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기
·2026.07.01 17:36
올리브영은 옴니채널 확장 과정에서 발생한 재고 데이터 처리 지연과 비효율을 해결하기 위해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EDA)로 파이프라인을 재설계했다.
올리브영은 온·오프라인을 잇는 옴니채널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간 재고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장 POS의 주문 데이터와 내부 관리 시스템의 변동 사항을 Kafka와 **CDC(GoldenGate)**를 통해 수집하여 매장재고, 시계열재고, 품절여부 등의 데이터 모델로 가공해 서빙합니다.
하지만 비즈니스 규모가 커짐에 따라 세 가지 구조적 한계에 직면했습니다. 첫째, 데이터 양 증가로 인한 기초재고 생성 리드타임 증가, 둘째, 단일 파이프라인 내 데이터 모델 간 높은 결합도로 인한 동기식 적재 병목, 셋째, 모든 서비스가 API를 직접 호출하는 Pull 방식에 따른 과도한 Read 부하가 발생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리브영은 메인 인벤토리 서비스의 역할을 최적화하고, 각 서비스 목적에 맞게 데이터를 분산하는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EDA)**로의 전환을 추진하여 데이터 정합성과 시스템 확장성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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