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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AI 모델 SpeciesNet이 야생동물 보호를 돕는 방법

·2026.03.07 03:00

핵심 내용

오픈소스 AI 모델 SpeciesNet이 카메라 트랩의 방대한 데이터를 자동 분석하여 야생동물 보호 활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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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감지 카메라를 통해 수집되는 방대한 야생동물 사진을 분석하는 작업은 매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오픈소스 AI 모델인 SpeciesNet은 약 2,500종의 포유류, 조류, 파충류를 자동으로 식별하여 이 과정을 혁신하고 있다.

SpeciesNet은 2019년부터 Wildlife Insights를 통해 활용되어 왔으며, 1년 전 무료 오픈소스로 공개된 이후 전 세계 연구 그룹의 데이터 분석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다.

주요 활용 사례는 다음과 같다:

  • Snapshot Serengeti (아프리카): 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의 1,100만 장에 달하는 사진 데이터를 단 며칠 만에 분석하여 동물의 행동과 개체수 변화를 파악했다.
  • Humboldt Institute (콜롬비아): Red Otus 네트워크를 통해 조류 이동 시기와 야생동물의 활동 패턴 변화를 분석하고 있다. 분석 결과, 일부 포유류가 위협을 피하기 위해 더 야행성으로 변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Idaho Department of Fish and Game (미국): 매년 수집되는 수백만 장의 이미지를 종별로 사전 분류함으로써 전문가의 검토 시간을 대폭 단축했다.
  • Wildlife Observatory of Australia (호주): 현지 종 식별을 위해 모델을 추가 학습시켜 활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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