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blaze가 OneDrive와 Dropbox 폴더의 백업을 중단했고, 아마 다른 것들도 그렇다
핵심 내용
Backblaze가 공지 없이 OneDrive, Dropbox, .git 등을 백업 대상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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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Backblaze를 개인 백업 용도로 써 온 사용자가, 공지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백업 범위가 바뀌었다고 지적한다.
처음 문제를 체감한 건 2025년, push -f로 GitHub의 오래된 저장소 히스토리를 날렸을 때였다. 백업에서 복구하려 했지만 Backblaze가 .git 폴더를 더 이상 백업하지 않는 상태라서 되살릴 수 없었다.
그 다음에는 Reddit 글을 계기로 Dropbox 폴더가 백업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자신의 OneDrive 폴더도 Backblaze에서 빠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핵심 불만은 두 가지다.
- 정책 변경 자체: 예전에는 “모든 파일을 백업한다”는 인상이었지만, 이제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폴더와 mount point, cache directory를 제외한다.
- 알림 부재: 이런 변경이 사용자에게 이메일이나 경고로 전달되지 않았고, 릴리즈 노트에만 조용히 들어가 있었다.
글은 OneDrive와 Dropbox 같은 sync 서비스는 backup이 아니며, 삭제 보관 기간도 제한적이라고 강조한다. 그래서 이런 폴더를 제외하면 오히려 데이터 보호가 약해질 수 있다고 본다.
Backblaze 릴리즈 노트에 따르면, 새 백업 클라이언트는 OneDrive, Google Drive, Dropbox, Box, iDrive 같은 인기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공자를 제외한다. 이유는 성능 문제, 과도한 데이터 사용, 의도치 않은 업로드 방지라고 설명한다.
작성자는 Backblaze의 과거 문구였던 “All user data included by default”, **“No restrictions on file type or size”**와 현재 정책 사이의 괴리를 지적하며, 백업 서비스의 핵심은 신뢰인데 그 신뢰가 깨졌다고 결론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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