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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팀 없이 오픈 소스로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한 회고

·2024.03.04 18:00

인프랩은 별도의 플랫폼 팀 없이 오픈 소스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는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인프랩은 프론트엔드 개발자 10명, 디자이너 5명 규모의 조직으로, 별도의 플랫폼 팀 없이도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2년 전부터 오픈 소스 기반의 디자인 시스템을 운영해 오고 있다.

기존에는 여러 버전의 디자인 시스템이 혼재되어 있어 컴포넌트 확인이 어렵고, 디자이너와 개발자 간의 의사소통 비용이 발생하는 등 생산성 문제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0부터 직접 구축하는 대신, 검증된 UI 오픈 소스를 활용하여 문서화 비용을 줄이고 비즈니스 로직과 UX에 집중하는 전략을 선택했다.

구축 과정에서 디자인 파트는 피그마 에셋의 풍부함을, 프론트엔드 파트는 커스터마이징의 자유도를 우선시하며 갈등이 있었으나, 서로의 작업 방식(예: 컴포넌트 옵션에 따른 피그마 에셋 제작 공수 등)을 이해하며 간극을 좁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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