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에 와드 박기: 서비스 상태 가시화 프로젝트 '핑크와드' 소개
·2025.09.17 19:00
카카오페이증권이 고객 관점의 서비스 상태를 가시화하고 장애 대응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핑크와드' 프로젝트를 도입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기술적인 모니터링을 넘어, 고객 관점에서의 서비스 상태를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 서비스 상태 가시화 프로젝트인 **핑크와드(Pink Ward)**를 개발했다. 기존에는 장애 발생 시 영향도 파악과 담당자 확인, 장애 보고서 작성 등에 많은 수작업과 리소스가 소모되는 문제가 있었다.
핑크와드는 장애 탐지부터 담당자 식별, 커뮤니케이션 요약, 보고서 작성까지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기술 용어가 아닌 자연어를 사용하여 고객센터 등 비개발 직군도 서비스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시스템은 내부 플랫폼인 WECAN(메타데이터 관리), 춘시리(Amazon Bedrock 기반 LLM 챗봇), Grafana 및 OpenSearch와 연동되어 작동한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자동 장애 등록: 웹훅을 통해 장애를 감지하고 관련 담당자를 슬랙 채널에 자동 초대한다.
- 상태 가시화: 대시보드를 통해 계좌, 주문 등 고객이 인식하는 서비스 단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 AI 기반 자동화: 슬랙 대화 내용을 주기적으로 요약하고, 장애 종료 후 LLM을 활용해 장애 보고서와 포스트모템 초안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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