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오!라방, 서버리스 전환과 번들 최적화로 클라우드 비용 50% 절감
핵심 내용
SK플래닛 오!라방이 라이브커머스 특유의 트래픽 패턴에 대응하기 위해 서버리스 아키텍처로 전환하고 프론트엔드 번들을 최적화해 클라우드 비용을 약 50%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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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오!라방은 방송 시작 시 1~2분 내로 트래픽이 급증하는 특이한 패턴을 가진다. 기존 ECS와 ELB 기반 구조에서는 Auto Scale의 지연으로 인한 서비스 다운을 방지하기 위해 람다를 활용한 수동 스케일링을 적용했으나, 이는 불필요한 컴퓨팅 자원 낭비와 예측 불가능한 비용 증가를 초래했다.
서버리스 아키텍처로의 전환
팀의 분석 결과, 주요 비용 발생 지점은 네트워크 트래픽과 컴퓨팅 자원이었다. 이에 따라 CloudFront와 S3 기반의 서버리스 구조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했다. 이 방식은 저장소 비용이 미미하고 요청 단위로 과금되므로, 기존 방식의 가장 큰 문제였던 유휴 인스턴스 비용을 제거할 수 있었다. 또한 CloudFront가 ELB보다 동일한 트래픽 처리 시 더 저렴한 네트워크 비용을 제공하여 효율성을 높였다.
프론트엔드 번들 최적화
추가적인 비용 절감을 위해 프론트엔드 서버의 네트워크 사용량을 줄이는 작업도 병행했다. 기존 Next.js 환경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번들 크기가 컸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Vite로 마이그레이션을 단행했다. 이를 통해 JavaScript 번들 크기를 1.4MB에서 0.4MB로 약 70% 축소했으며, 개발 서버 속도 및 빌드 성능도 개선했다.
성과 및 결과
서버리스 전환과 번들 최적화를 통해 월 5,000달러 이상의 비용 절감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체 클라우드 비용의 약 **50%**에 해당하는 규모다. 사전 검증 단계에서 CloudFront가 최대 250,000 TPS를 보장함을 확인하여 트래픽 급증 상황에서도 안정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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