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무인 데이터센터의 마지막 열쇠, 냉동기 자동재기동(Auto-Restart)
·2026.08.24 13:27
핵심 내용
정전 시 100초 대기 후 자동 재기동되는 무인 데이터센터 냉방 시스템의 안전 제어 원리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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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데이터센터 운영에서 전력 및 네트워크 이중화보다 냉방 시스템의 자동 복구 능력이 핵심이다. 정전 발생 시 칠러 컨트롤러는 UPS 전원으로 유지되며, 발전기 전원 공급까지 통상 100초의 침묵 시간을 알람 없이 대기한다.
이 기간 동안 컨트롤러는 운전 시퀀스를 시작하지만, 실제 전원이 없어 펌프가 작동하지 않으면 피드백 신호가 없어 다음 단계로 진행하지 않는다. 발전기 전원이 복구되면 냉수펌프가 기동되어 피드백이 돌아오고, 이후 냉각수펌프, 압축기 순으로 자동 재기동이 완료된다.
현장 테스트 결과 정전 발생부터 냉방 시스템 완전 복구까지 약 4분 30초가 소요된다. 이 자동재기동 로직은 현재 글로벌 데이터센터 업계의 표준 기술로 인정받고 있으며, 사람의 개입 없이 안정적인 복구를 가능하게 하는 무인화 운영의 필수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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