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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Anthropic, 내년 글로벌 AI 컴퓨트 증분의 40~50% 차지 전망

·2026.08.26 09:00

핵심 내용

AI 랩의 컴퓨트 지출이 연 1조 달러를 넘어 글로벌 증분 컴퓨트의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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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 Analysis의 Dylan Patel에 따르면, 미국의 GDP 성장의 상당 부분이 AI 인프라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가동되는 컴퓨트의 약 3분의 1이 OpenAI와 같은 AI 랩에 공급되고 있다.

경제적 구조 변화

AI 랩의 연간 자본 지출(CapEx)은 올해 1조 달러를 넘어 2028년 2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벤처 투자로 적자를 메우던 구조에서 벗어나, Anthropic은 2분기, OpenAI는 3분기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 이는 자체 매출로 사업을 유지하는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수익성 및 마진 개선

컴퓨트 비용은 메가와트당 약 10~15만 달러 수준이지만, 최신 모델(GPT-5.6, Opus 5 등)의 서비스 수익은 이를 크게 상회한다. 특히 Anthropic의 경우 메가와트당 5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추론(inference)에서 발생한 이익을 다시 학습(training)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추고 있다.

시장 집중도 가속화

올해 신규 추가되는 컴퓨트의 30%가 AI 랩에 배정되었으며, 내년에는 이미 체결된 계약에 따라 OpenAI와 Anthropic이 증분 컴퓨트의 40~50%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컴퓨트 집중화 추세는 가속화되고 있으며, 글로벌 AI 인프라의 중심축이 특정 대형 랩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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