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Anthropic 상대 소송 제기… 직원들의 Zlibrary 해적판 찬양 채팅 증거로 제시
·2026.09.01 09:00
핵심 내용
Sony 등 음악 출판사들이 Anthropic의 저작권 침해 소송에서 직원들의 해적판 찬양 채팅을 증거로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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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EMI, Warner Chappell 등 주요 음악 출판사들이 Anthropic을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Anthropic이 지난 1.5억 달러의 합의금을 지불했음에도 불구하고, AI 학습을 위해 수백만 권의 책을 불법 복제한 행위에 대한 처벌이 너무 가볍다고 주장하며 추가 법적 대응에 나섰다.
소송의 핵심 쟁점
출판사들은 Anthropic이 Zlibrary 등 해적판 사이트를 통해 저작권이 보호되는 음악 작품 수천 개를 포함해 대량의 콘텐츠를 불법적으로 수집했다고 밝혔다. 특히 소송 문서에는 Anthropic 직원들이 해적판 자료의 유용성을 칭찬하며 "Zlibrary my beloved"라고 표현한 내부 채팅 내용이 증거로 인용되었다.
AI 학습 데이터의 법적 리스크
Anthropic은 Beatles의 전곡, Taylor Swift의 히트곡, 'VH1 선정 100대 록앤롤 노래' 등이 포함된 해적판 책들을 AI 모델 학습을 위해 영구적으로 보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판사들은 이러한 대규모 침해 행위가 AI 기업들의 천문학적 기업 가치 상승으로 이어졌으며, 기존 합의금으로는 이러한 행위를 억제하기에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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