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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xer, 50만 시간 EA 데이터 기반 AI 비서로 90일 유지율 90% 달성

·2026.09.14 21:00

핵심 내용

Fyxer가 50만 시간의 인간 EA 데이터를 학습한 AI 비서로 90일 사용자 유지율 90%와 초안 수용률 53%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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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xer는 OpenAI 모델과 50만 시간 이상의 인간 Executive Assistant(EA) 워크플로 데이터를 결합해 개인화된 이메일 초안을 작성하는 AI 비서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출시 후 90일 사용자 유지율이 **90%**를 기록했으며, AI가 생성한 초안의 **53%**가 수정 없이 그대로 수용되어 높은 신뢰도를 입증했다.

아키텍처: 전문화된 모델 분할

Fyxer는 단일 대형 모델 대신 이메일 태스크를 30~50개의 전문화된 모델로 분할하는 전략을 채택했다. 이는 맥락 의존적인 커뮤니케이션에서 발생하는 Moravec's paradox를 해결하기 위한 접근법이다.

  • Reply decision model: 회신 필요 여부, 일정 조정, 정보 전달 등을 분류한다.
  • Intent/Outcome models: 대화 의도를 분석하고 미팅 일정이나 요청 해결 등 결과를 예측한다.
  • Memory/Retrieval models: 대화 간 지속할 세부 사항을 결정하고 관련 기억을 검색해 재순위화한다.

학습 및 최적화 전략

Fyxer는 실제 EA 업무에서 축적된 미세한 판단 기준(즉시 답변 vs 대기, 사람별 응답 차이 등)을 학습 데이터로 활용했다.

  • Supervised fine-tuning 및 **Low-Rank Adaptation(LoRA)**을 적용해 태스크별 모델 변형을 생성하고 학습 비용을 통제했다.
  • 초기에는 OpenAI fine-tuning 플랫폼을 사용했으나, 최근에는 OpenAI managed fine-tuning 팀과 협업해 프로덕션 배포를 진행 중이다.
  • 배포 후 사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Direct Preference Optimization(DPO)**을 적용해 수동 라벨링 없이 원본과 편집본의 차이를 학습한다.

성과 및 향후 비전

Fyxer는 모든 초안 변경 사항에 대해 A/B 테스트를 수행하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이 확인될 때만 새 버전을 출시한다. Archie Hollingsworth 공동 창업자는 향후 단순 초안 작성을 넘어 통신 및 조정 업무 전반을 관리하는 능동적 AI 어시스턴트로 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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