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KodeRunner 2026 개최… '신뢰성' 중심의 Agentic AI 비전 제시
핵심 내용
카카오뱅크가 KodeRunner 2026을 개최하고 금융 AI의 핵심인 신뢰성 확보 방안과 Agentic AI 전환 전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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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사내 기술 컨퍼런스 KodeRunner 2026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핵심 메시지는 **Reliability(신뢰성)**로, Agentic AI 전환기에서 금융 은행이 갖춰야 할 안전망과 본질적 신뢰성을 주제로 기획되었다.
Agentic AI 전환과 신뢰성 확보 전략
Daniel CEO는 키노트를 통해 은행이 '입출금 중심'에서 고객의 삶 필수 '금융 도구'인 **'1등 게이트웨이'**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는 리스크 관리와 핵심 의사결정을 돕는 도구로, 기획부터 배포까지 전 과정을 AI Agent가 자동화하는 'Agentic AI 기반 업무 혁신'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Conrad CTO는 생산성 병목 해소를 위해 팀 간 협업을 AI Agent로 수행하는 **'Agent Mandate'**를 제안했다. 이를 위한 핵심 전제 조건으로 다음 3대 신뢰성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 데이터 신뢰성(Data Reliability): 검증된 최신 데이터 제공(AI-Ready Data)
- 절차적 신뢰성(Procedural Reliability): 규정 및 거버넌스 내 통제, 예외 시 인간 개입(AI-Ready Workflow)
- 시스템 신뢰성(System Reliability): Secure Runtime, Agentic API, Observability(AI-Ready Foundation)
글로벌 파트너 협력 및 세션 구성
AWS, Microsoft, Google, OpenAI 등 4개 글로벌 빅테크가 핸즈온 실습을 담당했으며, JetBrains, Snowflake, Datadog, Dell 등을 포함한 총 8개 파트너사가 부스 운영에 참여했다. Microsoft(GitHub Copilot App), Google(ADK 2.0), AWS(Bedrock AgentCore), OpenAI(Codex) 등 현직 엔지니어의 1:1 실습 가이드가 제공되었다. 또한 프로덕션 환경의 실패와 문제 해결 사례를 공유하는 기술 세션과 멘탈 관리, 뇌과학 등을 다루는 Soft Skill Track이 신설되었다.
행사 성과
역대 최대 규모인 9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종합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 약 4점을 기록했다. 참가자의 92.42%가 기술 또는 핸즈온 세션을 수강했고, '실제 프로덕션 실패 및 극복 사례' 세션이 만족도 4.22점으로 최고 인기를 끌었다. 사내 AI 혁신 경진대회 'The Challenge' 대상은 에뮬레이터 기반 앱 테스트 통합 플랫폼 'BankPlay' 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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