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4월 재판 앞두고 일론 머스크의 '반경쟁적 행위' 조사 요청
·2026.04.07 09:00
OpenAI가 일론 머스크의 반경쟁적 행위를 조사해달라며 캘리포니아와 델라웨어 검찰에 공식 요청했다.
OpenAI가 4월로 예정된 일론 머스크와의 재판을 앞두고, 캘리포니아와 델라웨어 검찰총장에게 머스크와 그 관계자들의 **'부적절하고 반경쟁적인 행위'**를 조사해달라는 서한을 보냈다.
OpenAI의 전략 책임자인 **제이슨 권(Jason Kwon)**은 머스크가 **메타(Meta)**의 마크 저커버그와 협력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OpenAI를 약화시키려 한다고 주장했다.
OpenAI 측이 제기한 주요 의혹은 다음과 같다:
- 머스크의 공격이 인류 전체의 이익을 위한 AGI(인공 일반 지능) 개발 노력을 저해할 수 있음.
- 머스크 측이 샘 알트먼 CEO에 대한 개인적인 조사 및 허위 사실 유포를 시도했다는 의혹.
- 머스크의 법적 공세가 그의 AI 플랫폼인 xAI의 Grok에 이익을 줄 가능성.
머스크는 2018년 OpenAI를 떠난 후 경쟁사인 xAI를 설립했으며, OpenAI가 영리 기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기만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양측의 재판을 위한 배심원 선정은 4월 27일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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