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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DKOS, Kubespray 제거하고 자체 프로비저닝 도입… 클러스터 구축 시간 70% 단축

·2023.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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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 플레인 생성 시간 700초에서 200초로, 데이터 플레인 추가 시간 180초에서 10초로 대폭 단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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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사내 KaaS 플랫폼 DKOS가 4년간 사용해온 Kubespray를 제거하고, 외부 의존성 없이 자체 개발한 프로비저닝 방식으로 전환했다. 기존 방식은 수백 개의 Ansible 태스크 분석과 노드 간 SSH 접근 허용 등 운영 복잡성과 보안 제약이 컸다.

새로운 프로비저닝은 인프라, K8S 코어, 애드온의 3단계로 구성된다. 인프라 단계에서는 Packer를 활용해 OS 설정과 컨테이너 런타임이 포함된 DKOS Base Image를 빌드한다. K8S 코어 단계에서는 cloud-init을 통해 VM 부팅 시 TLS 인증서 생성과 핵심 컴포넌트(kube-apiserver, etcd 등) 배포 스크립트를 실행한다. 애드온 단계에서는 Helm 기반의 자체 인스톨러를 개발해 버전별 관리와 형상 추적을 개선했다.

이러한 변경으로 클러스터 구축 속도가 획기적으로 향상되었다. 컨트롤 플레인 5대 기준 생성 시간이 700초에서 200초로 70% 감소했으며, 데이터 플레인 추가 시간은 180초에서 10초로 95% 단축되었다. 또한 모든 로직을 자체 코드로 관리하게 되어 디버깅이 용이해지고 서비스 안정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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