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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쿠버네티스 기반 Redis 캐시 팜 구축으로 서버 256대→180대 축소

·2020.11.10 00:00

핵심 내용

메모리 가용률을 28%에서 48%로 높이고, Sentinel과 자체 도구 'Barn'을 활용해 장애 복구를 자동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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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톡서버파트는 기존 Memcached 기반의 수동 운영 캐시 시스템을 Kubernetes와 Redis를 활용한 '캐시 팜'으로 전환했다. 이는 4M/s 이상의 데이터 접근 트래픽을 처리하며 발생했던 높은 메모리 낭비와 수동 장애 복구 부담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였다.

새로운 아키텍처는 StatefulSet을 사용해 메모리 용량(1GB, 4GB, 16GB)에 따라 Redis 파드를 유연하게 배치한다. 네트워크 오버헤드를 최소화하기 위해 hostNetwork를 사용했으나, 이로 인한 클라이언트 추상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Redis Sentinel과 자체 개발한 운영 도구 **'Barn'**을 도입했다. Barn은 Desired State를 관리하며 Sentinel과 협업해 장애 발생 시 자동으로 새로운 노드를 할당하고 클라이언트 연결을 복구한다.

이러한 전환을 통해 물리 서버 대수를 256대에서 180대로 30% 이상 절감했으며, 전체 메모리 가용률은 28%에서 48%로 향상되었다. 또한 새벽 시간의 수동 작업과 인프라 팀과의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대폭 줄여 운영 효율성과 시스템 회복 탄력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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