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MySQL 트래픽 재현 오픈소스 'MRTE' 공개
핵심 내용
초당 3만 QPS 환경에서 CPU 2~3% 점유율로 안정적으로 동작하며 GitHub에서 소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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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프로덕션 MySQL 서버의 실제 트래픽을 수집하고 테스트 환경에서 재현할 수 있는 오픈소스 도구 MRTE(MySQL Real Traffic Emulator)를 공개했다. 이 도구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캡처하는 MRTE-Collector와 이를 테스트 서버에서 재생하는 MRTE-Player로 구성되며, 두 모듈은 RabbitMQ를 통해 통신하도록 설계되었다.
MRTE-Collector는 Go 언어로 작성되어 네이티브 코드로 컴파일되며, pcap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네트워크 패킷을 캡처한다. MySQL 서버와 동일한 장비에서 실행되어야 하는 제약이 있으나, 초당 3만 QPS의 트래픽을 처리할 때도 CPU 사용량을 2~3% 수준으로 유지하고 물리 메모리 10~15MB만 소모하는 등 경량성을 확보했다. Message Queue나 Collector의 처리 지연 시에도 유저 네트워크를 차단하지 않고 패킷을 드롭하는 방식으로 서비스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현재 버전은 Server-side prepared statement를 지원하지 않는다. 이는 Binary protocol을 사용하는 경우 PreparedStatement의 Hash ID를 외부에서 추출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대부분의 MySQL 환경에서는 기본값인 Client-side prepared statement나 일반 Statement를 사용하므로 실서비스 적용에는 큰 무리가 없다는 것이 카카오 측 설명이다.
카카오는 4대의 서버를 활용한 테스트에서 초당 3만 QPS(22,000 SELECT, 5,000 UPDATE 등)의 트래픽을 3주간 안정적으로 재현했으며, Collector의 주기적 재시작 테스트에서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소스 코드는 GitHub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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