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Briefing

거울아거울아 스터디 4회차

·2018.01.23 00:00

glob, pandas, gspread로 엑셀 처리와 Google Sheets 연동까지 익혔다.

보람님이 준비한 3.4~3.6장 요약을 바탕으로, 여러 개의 통합문서를 다루는 방법부터 정리했다.

  • glob, os로 파일 경로와 파일명을 파싱해 입력 파일 목록을 만들고, for문으로 각 파일을 순회하며 구조를 확인했다.
  • os.path.basename으로 파일명을 뽑고, xlrdbook.nsheets, sheet.nrows, sheet.ncols로 워크시트 수와 행·열 개수를 확인했다.

여러 통합문서를 하나로 합칠 때는 pandasconcat을 사용했다. 행 방향으로 붙일 때는 axis=0, 열 방향으로 붙일 때는 axis=1을 지정하는 방식으로 결합을 제어했다.

워크시트별 통계도 계산했다. pandas.dataframe(계산하고자 하는 컬럼항목).sum() 같은 기본 통계 함수를 써서 합계와 평균을 구하고, 각 워크시트의 결과를 데이터프레임으로 만든 뒤 merge로 붙여 전체 통계를 만들었다.

심화 과정에서는 gspreadGoogle Sheets와 파이썬 스크립트를 연동하는 방법을 배웠다. Google Drive API 공개 설정과 인증용 key 파일을 만든 뒤, client_email 계정에 스프레드시트를 공유하면 파이썬에서 읽고 쓰는 환경이 갖춰진다.

이 연동을 써 두면 쿼리로 뽑은 데이터를 스프레드시트에 정리하거나, 데이터 기록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작업을 반자동화할 수 있다. 책의 절반을 지나며 엑셀보다 파이썬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지 시험해 온 과정이, 이제는 필터링과 간단한 계산을 넘어 실제 업무 적용 가능성으로 이어졌다.

스터디도 절반을 성실히 채웠다는 뿌듯함이 컸고, 참가자들이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이 눈에 띄었다. 모르는 내용을 대신 설명할 수 있을 정도의 이해와 코드 readability를 함께 논의할 수준까지 왔고, 다음 주 해커톤도 좋은 경험이 되길 기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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