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아거울아 스터디 3편
Python과 pandas로 Excel 통합 문서를 읽고 쓰는 방법을 정리했다.
현우님이 3.3장까지의 내용을 정리해 주면서, Excel 통합 문서를 Python으로 다루는 기본 방법을 배웠다.
핵심 도구는 두 갈래였다.
- xlrd, xlwt로 엑셀 파일을 읽고 쓰기
- pandas로 데이터프레임 형태의 처리를 간단하게 하기
단일 워크시트에서는 add_sheet(), write(), open_workbook() 같은 함수로 입출력을 처리했고, 날짜 형식은 **datetime.date()**와 xldate_as_tuple()로 맞췄다. pandas를 쓰면 read_excel(), ExcelWriter()로 훨씬 편하게 작업할 수 있었고, 행 필터링은 조건식, isin(), 정규표현식(re.compile())으로 처리할 수 있었다. 열 선택은 iloc()나 loc()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정리했다.
여러 워크시트를 다룰 때는 sheetname=None으로 한 번에 모두 읽거나, sheet_by_index(), sheet_by_name()으로 필요한 시트만 골라 읽는 방법을 확인했다. 심화 과정에서는 호성님이 pseudo code를 먼저 설계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코드를 논리적으로 구성한 뒤 실제 구현으로 옮기는 연습이 중요하다는 점을 짚어 주었다.
Python을 배운 지 2주밖에 되지 않았지만, Excel과 CSV를 다루던 예전의 C++ 경험과 비교하면 Python의 효율성과 간편함이 크게 와닿았다. 다만 아직은 새 도구가 너무 편리해서 오히려 익숙해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데이터 분석 공부의 유용성도 더 많이 익혀 보아야 체감할 수 있겠다고 정리했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 스터디를 하고 피자도 먹었지만, 분위기가 낯설고 어색해서 많이 먹지 못한 점도 남았다. 다음에는 더 익숙하게, 더 많이 함께할 수 있겠다는 소감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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