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아마존, AI칩 직접 판매 예고
Nvidia's $4.9 trillion chip empire has a new problem: its biggest customers
·2026.05.01 02:18
구글과 아마존이 자체 AI칩의 직접 판매를 예고하며 Nvidia를 압박했다.
구글과 아마존이 그동안 클라우드 내부에서만 제공하던 TPU와 Trainium을 외부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고객이 각사의 클라우드에서 빌려 쓰는 방식이었지만, 아마존은 Trainium 풀 랙을 향후 몇 년 안에 고객 데이터센터에 공급할 가능성을 시사했고, 구글은 올해부터 일부 고객의 데이터센터에 TPU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구글은 관련 매출의 대부분이 2027년에 잡힐 것으로 봤다.
두 회사는 동시에 Nvidia의 큰 고객이기도 해 이해관계가 겹친다. 그럼에도 자체 칩을 전면에 내세우는 흐름은 비용 절감과 공급 다변화 압박 속에서 더 중요해지고 있다. 분석가들은 Nvidia의 생태계가 여전히 강력하지만, 고객사들의 자체 칩 확장은 되돌리기 어려운 흐름이라고 평가했다.
- 구글은 TPU 공급을 위한 제한된 수의 계약을 이미 체결했다.
- Morgan Stanley는 TPU 50만 개 판매 시 2027년 약 130억 달러의 추가 매출 가능성을 제시했다.
- Nvidia 주가는 이 소식 이후 4%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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