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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Weave는 데이터센터 설계만큼 금융공학에도 공을 들인다 (4분 읽기)

·2026.04.10 09:00

핵심 내용

CoreWeave는 878억달러 backlog를 쌓았지만 11.7억달러 순손실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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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Weave의 revenue backlog는 878억달러까지 늘었고, 그중 Meta가 **40.1%**를 차지한다. OpenAI 관련 계약은 extended backlog의 **25.5%**를 차지해, 매출의 상당 부분이 소수 대형 고객에 집중돼 있다.

공개된 named customer는 24개 수준이지만, 실제 고객 수는 더 많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성장의 대가도 크다. 회사는 2025년 매출 51.3억달러를 기록하며 2024년 대비 2.7배 성장했지만, 동시에 11.7억달러 순손실을 냈다.

확장을 뒷받침하는 자금 조달도 이어졌다. 최근에는 데이터센터 확대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17.5억달러 규모의 사모 note 발행을 진행했다. CoreWeave는 AI 인프라 사업을 키우는 동시에, 대규모 계약과 부채 조달을 결합한 공격적인 재무 구조를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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