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Mind 직원들 노조 결성
Google DeepMind Workers Vote to Unionize Over Military AI Deals
런던 Google DeepMind 직원들이 군사 AI 계약 반발로 노조 결성에 나섰다.
런던의 Google DeepMind 직원들이 노조 결성에 투표했고, 핵심 요구는 회사의 AI 기술이 미군·이스라엘군에 쓰이는 흐름을 막는 것이다.
직원들은 CWU와 Unite를 DeepMind 직원의 공동 대표로 인정해 달라고 Google UK·아일랜드 경영진에 서한을 보냈다. 노동 측은 노조화가 Google의 AI 윤리 기준과 기술 활용처를 다시 묶어 세우는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움직임은 Alphabet이 2025년 2월 AI 윤리 가이드에서 무기·감시용 사용을 금지하던 약속을 삭제한 뒤 본격화됐다. 이후 DeepMind와 OpenAI 일부 직원들은 Anthropic의 군사 사용 제한 방침을 지지하는 공개서한에 합류했고, Google의 Pentagon 계약 논란도 커졌다.
- NYT는 Google이 미 국방부에 "any lawful government purpose" 용도의 AI 사용을 허용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 미 국방부는 Google, SpaceX, OpenAI, Microsoft 등 7개 AI 기업과 기밀 네트워크용 사용 계약을 확인했다.
- 미국 Google 직원 약 600명도 해당 계약에 항의하는 서한에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Google은 즉답하지 않았다. 향후 노조화가 성사되면 이스라엘군 계약 철회, AI 사용 투명성 강화, 자동화로 인한 해고에 대한 안전장치가 다음 요구가 될 가능성이 크다.
Google이 협상에 나서지 않으면 직원들은 영국의 중재위원회에 인정을 강제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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