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ckerberg가 Meta의 저작권 침해를 “개인적으로 승인하고 적극적으로 장려했다”
Meta와 Zuckerberg가 Llama 학습용 저작권 침해 혐의로 피소됐다.
미국 뉴욕 남부지방법원에 Hachette, Macmillan, McGraw Hill, Elsevier, Cengage와 작가 Scott Turow가 Meta와 Mark Zuckerberg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는 Meta가 AI 학습을 위해 수백만 권의 책, 논문, 기사 등을 불법 복제해 Llama 학습에 사용했다고 주장한다.
소장에 따르면 Meta는 악명 높은 해적 사이트 LibGen과 무단 웹 스크레이프 자료를 토렌트로 내려받았고, Zuckerberg가 이 과정을 개인적으로 승인하고 적극적으로 장려했다. 또한 Meta가 라이선스 전략을 검토하다가 Zuckerberg의 지시로 중단됐고, 내부 메모에서는 LibGen을 “우리가 해적판임을 알고 있는 데이터셋”이라고 부르며 사용 사실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내용도 담겼다고 원고는 적시했다.
원고 측은 Meta가 저작권 관리 정보를 제거해 출처를 숨기고, 267TB가 넘는 해적판 자료를 승인·지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원저작물을 대체할 수 있는 출력물을 생성했다고 본다. 청구는 불특정 금전 손해배상을 포함한다.
Meta는 AI 학습이 공정 이용에 해당할 수 있다는 기존 판례를 근거로 맞서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2025년 6월, 13명의 저자가 제기한 유사 청구가 기각됐고, 당시 법원은 Meta의 Llama 학습이 공정 이용이라고 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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