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y Sheep, AI 음성으로 청각장애인 접근성 개선
불가리아의 소셜 엔터프라이즈 Stray Sheep가 ElevenLabs의 텍스트-음성 합성 기술로 수어에 AI 음성을 더해 청각장애인용 교육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불가리아에는 청각장애인이 12만 명이지만 수어 통역사는 10~15명 수준으로 극히 부족하다. Stray Sheep은 이 간극을 해소하기 위해 불가리아 수어 교육과 인식 확대 활동을 벌이고 있는 사회 기업이다.
지난 2021년 불가리아가 수어를 공식 언어로 인정했지만, 일상에서 청각장애인이 이해받으려면 더 많은 사람이 수어를 배워야 한다. Stray Sheep은 청각장애인 강사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Allianz, Yettel, Postbank 같은 대형 기업과 협력해 기업용 수어 교육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Iron Maiden의 소피아 콘서트에서 청각장애인 관객을 위한 통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Stray Sheep의 비디오는 세 겹 구조로 만들어진다. 수어 화면 위에 자막을 얹고, 그 위에 음성 내레이션을 덧씌워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은 영상으로 같은 이야기를 받아들인다. 이 음성 내레이션은 ElevenLabs의 Text-to-Speech로 생성되어 교육 영상, 인식 캠페인, 다큐멘터리, 교육 자료 등에 활용된다.
공동 창립자 Alex Kalinov는 "ElevenLabs 덕분에 우리 같은 소규모 팀도 전문적인 품질의 음성을 전통적인 성우 제작의 비용과 로지스틱 문제 없이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Stray Sheep은 디지털 수어 교육 플랫폼을 확장해 수만 명의 학습자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업과 공공 기관을 위한 접근성 높은 영상 제작을 늘리고, 수어와 AI를 결합한 교육 경험으로 불가리아 너머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 요약은 원문 이해를 돕기 위한 큐레이션입니다.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정확한 내용과 맥락은 원문을 확인하세요.
요약 오류, 출처 표기 문제, 삭제 요청은 문의 · 건의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