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Briefing

Univé, AI 역량을 갖춘 인력 구축

·2026.07.31 16:00

Univé가 리더십·거버넌스·직원 주도 혁신으로 AI 활용 역량을 조직 전반에 확산했다.

Univé는 보험, 모기지, 금융 서비스, 위험 예방 사업을 운영하는 네덜란드의 대형 협동조합 보험사다. 회사는 AI를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조직 전체의 업무 방식을 바꾸는 전환으로 보고, ChatGPT Enterprise를 기반으로 모든 직원이 AI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변화의 출발점은 리더십이었다. Univé는 AI를 IT 부서의 과제가 아닌 전사적 변화로 정의하고, 경영진을 대상으로 AI 리더십 세션을 열어 업무 변화와 책임 있는 혁신을 논의했다.

동시에 엔터프라이즈 인증, 커넥터 권한 상속, 개인정보 영향평가, 보안 검토, 책임 있는 AI 원칙,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명확한 인간 책임 체계를 도입했다. AI의 접근 권한은 기존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의 권한을 그대로 따르도록 설계해, 직원이 원래 볼 수 없는 정보에 AI가 접근하지 못하게 했다.

직원들은 상세한 사업계획을 매번 제출하는 대신 일정한 권한과 구조, 업무 재설계에 필요한 시간을 부여받았다. 그 결과 직원들은 매주 수백 시간을 ChatGPT Enterprise로 업무를 재설계하고, Custom GPTWorkspace Agents를 만들며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현재 ChatGPT Enterprise는 보험금 청구, 언더라이팅, 재무, 인사, 법무, IT, 고객 서비스, 경영 등 거의 모든 업무 영역에서 활용된다. 직원들이 만든 Custom GPT는 약 1,500개에 이르며, 엔터프라이즈 라이선스 활성화율은 97%, 주간 활성 사용자 비율은 **85%**다.

대표적인 활용 사례는 반려동물 보험금 청구다. Workspace Agent가 청구 서류를 모으고 수의사 청구서를 검토하는 업무를 지원하면서, 의사결정을 위한 청구 준비 시간이 기존 수시간에서 수분으로 단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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