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I로 전기요금 급등 논란
Some states blast utilities for 'blatant corporate greed' as profits rise while consumers revolt against AI-fueled electric bills
·2026.05.19 03:02
AI 붐으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로 미국 6개 주에서 전력회사의 요금 인상 시도가 정치적 쟁점이 되고 있다.
미국 애리조나, 인디애나, 메릴랜드, 뉴저지, 뉴욕, 펜실베이니아 등 최소 6개 주에서 AI 붐으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를 이유로 한 전력회사의 요금 인상 시도를 저지하기 위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주 정부 관계자들과 의회는 전력회사들이 제안한 요금 인상안을 차단하는 것을 넘어, 대규모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대한 재정 모델 자체를 완전히 변경하도록 압박하고 있다.
애리조나 주 법무장관 Kris Mayes는 "애리조나의 독점 전력회사들의 노골적인 기업 탐욕에 맞서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주 규제 위원회에 두 건의 요금 인상 요청에 이의를 제기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중간선거 기간과 맞물려 민주당이 경제적 부담 완화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는 가운데 나타났다. AI 데이터센터의 급증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회사들은 이익이 증가하는 반면 일반 소비자들은 치솟는 전기요금에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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