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Briefing

LLM 아키텍처의 최근 동향: KV 공유, mHC, 압축 Attention

·2026.05.18 09:00

Gemma 4와 DeepSeek V4를 비롯한 오픈웨이트 LLM들은 KV 공유와 압축 Attention으로 장문 컨텍스트 비용을 낮춘다.

최근 공개된 오픈웨이트 LLM들은 장문 컨텍스트 효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에이전트와 추론형 워크플로우가 토큰을 오래 붙잡을수록 KV-cache 크기, 메모리 트래픽, attention 비용이 병목이 되기 때문이다.

데이터셋 구성, 학습 스케줄, post-training, RL 레시피, 벤치마크는 건너뛰고, transformer block, residual stream, KV-cache, attention 계산 안에서 바뀐 설계만 본다. 겉으로는 작은 도식 차이처럼 보이지만, 실제 목표는 장문 처리 비용을 줄이는 구조적 변경이다.

핵심 사례는 다음과 같다.

  • Gemma 4 E2B/E4B는 shared KV cacheper-layer embeddings를 도입해 뒤쪽 layer가 앞쪽 layer의 key-value state를 재사용한다. 이 방향은 cross-layer attention 연구와 맞닿아 있고, 기존 GQA가 KV head를 공유하던 흐름을 더 확장한 셈이다.
  • Gemma 4 제품군은 모바일·임베디드용 E2B/E4B, 효율적 로컬 추론용 26B MoE, 품질과 post-training 편의성을 노린 31B dense로 나뉜다.
  • Laguna XS.2는 layer-wise attention budgeting으로 각 layer의 attention 자원을 다르게 배분한다.
  • ZAYA1-8B는 compressed convolutional attention을 채택한다.
  • DeepSeek V4mHC와 compressed attention을 결합한다.

결국 최근 LLM 아키텍처의 공통 방향은 더 큰 모델을 만드는 데서, 더 적은 메모리로 더 긴 컨텍스트를 처리하는 설계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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