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blaze가 OneDrive와 Dropbox 폴더 백업을 중단했다
·2026.04.15 09:40
핵심 내용
Backblaze가 공지 없이 OneDrive·Dropbox·.git 백업을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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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blaze Personal 백업에서 .git, Dropbox, OneDrive 폴더가 더 이상 백업되지 않으며, 사용자가 설정에서 다시 포함시킬 방법도 없다.
변경은 이메일이나 알림 없이 릴리스 노트의 “Improvements” 항목에만 조용히 적혔다. 공식 이유는 성능 문제, 불필요한 업로드 방지, 과도한 데이터 사용 방지지만, 실제로는 백업 범위가 줄어든 기능 축소로 받아들여진다.
핵심은 신뢰의 훼손이다. Backblaze는 오랫동안 "모든 데이터를 백업한다"는 약속과 무제한 개인 백업을 강점으로 내세워 왔지만, 이번 변경으로 클라우드 동기화 폴더와 VCS 디렉터리를 사실상 제외했다.
작성자는 sync와 backup은 다르다고 강조한다.
- OneDrive와 Dropbox는 삭제 보존 기간이 짧다.
- 계정 정지, 삭제, 동기화 오류가 나면 장기 복구 수단이 되지 못한다.
- 그래서 클라우드 폴더를 백업에서 빼는 것은 데이터 안전성을 크게 낮춘다.
결국 이 글은 Backblaze가 단순한 정책 조정이 아니라, 사용자가 기대해 온 백업 서비스의 본질을 조용히 바꿔 버렸다고 비판한다. 한때 "모든 파일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서비스"였던 제품이, 이제는 그 전제를 더 이상 보장하지 않는다는 문제 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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