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RB Cloud VCS 2.0 공개… WebGL 기반 3D UI와 Alpha 투명도 기술 적용
핵심 내용
SK플래닛이 서버 가상화 기술 기반의 RB Cloud VCS 2.0을 공개하며 WebGL과 Alpha 투명도 처리로 고화질 3D UI와 실시간 방송 오버레이 기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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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은 RB Cloud 기반의 VCS(Video Cloud Streaming) 기술 2.0 버전을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STB(Set Top Box)의 하드웨어 성능 한계를 서버 가상화 기술로 극복하여, 저사양 기기에서도 고품질 그래픽과 화려한 UI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VCS 2.0의 핵심 기술: Alpha VCS와 WebGL
VCS 2.0의 가장 큰 변화는 Alpha VCS 적용과 WebGL 기반 UI 도입이다. 기존 VCS 1.0은 실시간 방송 화면 위에 홈 UI를 오버레이할 때 투명도 처리가 불가능해 방송이 가려지는 문제가 있었다. Alpha VCS는 비디오에 투명도(Alpha) 값을 처리하는 ARGB(Alpha RGB) 프레임버퍼를 생성 및 관리하여, 실시간 방송 위에 Wing UI나 홈 UI를 자연스럽게 겹쳐 보여줄 수 있게 한다.
또한 WebGL을 적용해 부드러운 3D 애니메이션과 전체 화면 표현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빠르고 직관적인 UX를 경험할 수 있으며, 사업자는 기존 STB UI보다 훨씬 화려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성능 최적화 및 확장성
SK플래닛은 VCS 1.0에서 VCS 2.0으로 전환하며 지연 시간(Latency), 비용, 동시 접속자 수(Concurrent Users), 안정성, 확장성 등 5가지 측면에서 개선을 진행했다. 특히 Direct Encoding과 화면 변화 감지 기반 인코딩 기술을 개발해 불필요한 CPU/GPU 작업을 줄이고, GPU에서 직접 인코딩을 완료함으로써 성능을 최적화했다.
- 저 지연 기술(Low-Latency): 클라우드 서버가 인코딩된 비디오를 지연 없이 생성 및 전송하여, 수신 측에서 인지하기 어려울 정도의 작은 버퍼만 필요로 한다.
- 서버 확장성(Scalability): 수요에 따라 서버를 확장하여 각 서버의 성능(CCU)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 서비스 안정성(Stability): 서버 다중화와 LACM(Live Application Context Migration) 기술을 통해 서버 장애 시에도 서비스 중단 없이 자연스럽게 애플리케이션이 이어진다.
현재 RB Cloud 솔루션은 6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경험하고 있으며, 향후 AI, 빅데이터, 개인화 추천 기능 등을 추가하여 서비스 품질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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