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net만 흔들린다
Which Claude is most emotionally steerable?
·2026.04.15 23:49
핵심 내용
Claude 계열의 감정 프롬프트 효과를 1,000회 실험으로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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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프라이밍을 Haiku / Sonnet / Opus에 걸쳐 대량 실험한 결과, 반응은 모델마다 크게 달랐다.
- Haiku는 불안/편집증 프라이밍 유무에 따라 **33% vs 33%**로 차이가 없었다.
- Opus는 같은 조건에서 보안 기능을 더 넣고 코드도 49% 더 많이 썼지만, 최종 의사결정 자체는 바뀌지 않았다.
- Sonnet은 가장 민감했다. **편집증 프라이밍 58% vs 중립 40%**로, 18%p 상승이 나타났고 모든 effort level에서 일관됐다.
추가로, 더 오래 생각하게 할수록 효과가 줄지 않고 오히려 커졌다. Cohen's d가 low 0.32 → max 0.44로 증가했다.
긍정적 정서도 테스트했지만, "ship it fast" 같은 excitement 프라이밍은 auth 작업과 파괴적 작업 모두에서 거의 영향이 없었다(d<0.1). 즉, 위로는 밀 수 있어도 아래로는 잘 못 밀었다.
40회 연속 반복한 burnout 테스트에서는 중립 조건이 50% 수준으로 안정적이었고, 편집증 조건은 약한 하락세만 보였지만 유의미하진 않았다.
가장 흥미로운 결과는 caveman 모드였다. 토큰 압축 스킬을 켜면 감정 프라이밍 효과가 사실상 사라졌다.
- caveman 없음: 33% → 62%, p=.017
- caveman 있음: 35% vs 33%
- 상호작용은 p=.030로 유의미
요약하면, Sonnet은 감정 프롬프트에 가장 잘 흔들리고, caveman 모드가 그 효과를 크게 무디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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