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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Flux 전환 부하 테스트를 다시 쓴 이야기

·2026.08.21 11:25

핵심 내용

WebFlux 전환 시 4배 성능 향상은 측정 환경 오류였으며, CPU 바운드 워크로드에서는 기존 블로킹 방식이 더 효율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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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쿠폰 API를 기존 블로킹 구조(event-api)에서 리액티브 구조(reactive-api)로 이관하며 초기 부하 테스트에서 4~4.7배의 성능 향상이 관측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리액티브 아키텍처의 우위가 아닌, 측정 환경의 결함으로 인한 착시였습니다.

부하 테스트 도구와 서버가 동일한 CPU를 공유하여 리소스 경쟁이 발생했고, ARM64 환경에서 x86 에뮬레이션으로 인한 성능 저하가 측정 결과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기존 API의 **Redis 커넥션 검증 옵션(validateConnection=true)**이 동기화 락을 유발해 처리량을 9.2배까지 떨어뜨리는 주요 병목으로 작용했습니다.

측정 환경을 Docker로 격리하고 k6로 도구를 교체한 후 재측정한 결과, Vuser 200 이상에서는 기존 블로킹 방식이 리액티브 방식보다 높은 TPS를 기록했습니다. CPU 바운드에 가까운 간단한 조회 요청에서는 리액티브 파이프라인의 오버헤드가 오히려 처리량 손실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논블로킹은 절대적인 속도를 높이는 기술이 아니라, 적은 스레드로 많은 커넥션을 효율적으로 다루는 기술임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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