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Briefing

구글, 할리우드 IP 라이선싱 추진

Google courts Disney, Universal, WBD to license IP for AI

·2026.08.31 22:39

핵심 내용

구글이 디즈니 등 주요 스튜디오에 캐릭터당 평균 4,000만 달러 규모의 AI IP 라이선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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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임원들이 디즈니, 유니버설,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등 주요 할리우드 스튜디오에 AI 모델용 지식재산권(IP) 라이선싱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아직 계약이 성사되지는 않았으나, 논의 중인 금액은 캐릭터당 평균 4,000만 달러에 달하며, 수십 개 캐릭터를 포함할 경우 총액이 수백억 달러 규모가 될 수 있다.

라이선싱 조건 및 기술적 조치

구글은 동시에 유튜브를 통해 AI 생성 콘텐츠가 저작권을 침해하거나 유명인의 얼굴을 변형하는지 감지하는 초상권 감지 도구(likeness-detection tool) 도입을 검토 중이다. 일부 스튜디오에는 이 기술 참여 시 구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권리를 포기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예상된다.

업계 반응 및 배경

구글은 A24에 약 7,500만 달러를 투자하고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프로덕션과 파트너십을 맺는 등 할리우드와의 관계 개선에 공을 들이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를 구글이 AI 플랫폼으로서의 수용을 얻기 위한 '이미지 rehabilitation' 전략으로 해석하며, 과거 유튜브 시절의 저작권 논란을 반복하지 않으려는 움직임으로 보고 있다. 현재 SAG-AFTRA(전미배우방송예술인조합)에 통보된 공식 AI 라이선싱 계약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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