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NASA, 위성 데이터 기반 메탄 배출 추적 AI 모델 MAPL-EMIT 공개
·2026.09.10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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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NASA가 위성 데이터로 전 세계 메탄 배출원을 탐지하는 AI 모델 MAPL-EMIT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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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리서치와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가 NASA EMIT 위성의 데이터를 활용해 전 세계 메탄 배출원을 추적하는 AI 모델 MAPL-EMIT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PNAS에 게재되었으며, 메탄의 온난화 잠재력이 이산화탄소보다 100년 기준 30배 높다는 점을 고려해 대규모 배출원 탐지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MAPL-EMIT은 360만 개의 물리 시뮬레이션된 메탄 플룸(plume)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되었다. 복잡한 지형과 노이즈가 있는 환경에서도 인간 전문가보다 50% 더 많은 플룸을 탐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2만 3천 개 이상의 추가 배출원을 식별했다. 특히 전 세계 최대 배출원인 매립지 25곳 중 24곳을 정확히 찾아냈다.
구글은 이 데이터를 Earth Engine에 공개하고 시각화 앱을 제공하며, 오픈소스 모델은 Kaggle, 추론 도구는 GitHub에서 배포해 연구자, 정책 입안자, 운영자가 기후 완화 조치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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