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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뉴멕시코 AI 데이터센터에 불가항력 통지…주가 4% 하락

·2026.09.25 00:58

핵심 내용

오라클, 뉴멕시코 데이터센터 비용 상승 방어 위해 불가항력 통지 후 주가 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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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이 뉴멕시코의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인 Project Jupiter와 관련해 개발사 Blue Owl Capital에 force majeure(불가항력) 통지를 발송했다. 이 법적 조치는 시설이 2028년에 계획대로 가동되지 않을 경우 오라클이 지급을 지연할 수 있게 한다. 발표 이후 오라클 주가는 4% 하락했다.

재무 부담 및 자본 지출

이번 결정은 AI 인프라 구축 과정에서 오라클이 직면한 심각한 재무 압박을 드러낸다. 최근 규제 당국 제출 자료에 따르면:

  • 자본 지출(Capex): 8월 31일 종료 분기의 현금 지출은 전년 동기의 85억 달러에서 285억 달러로 급증했다.
  • 잉여 현금 흐름: 같은 분기 동안 54억 달러의 마이너스 잉여 현금 흐름을 기록했다.
  • 부채 및 자본 조달: 오라클은 현재 회계연도에 부채와 자본을 통해 약 400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 구조조정 비용: 계획된 인력 감축 비용이 7억 달러 증가하여 2026년 구조조정 계획 총비용은 약 28억 달러에 달한다.

Project Jupiter와 Stargate 배경

Project Jupiter는 더 넓은 Stargate AI 인프라 이니셔티브의 일부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역사회의 반발과 환경적 이의 제기로 인해 상당한 장애물에 직면했다. 해당 데이터센터와 관련된 180억 달러의 부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이 부채는 이미 스트레스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회사 측 반응

오라클은 Project Jupiter가 일정에 따라 진행되고 있으며 뉴멕시코 부지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Blue Owl Capital은 force majeure 통지가 프로젝트의 재무적 약속을 변경하지 않는다는 점을 반박하며, 다년간 프로젝트의 재무 상태는 변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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