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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이용자 체감 중심의 안정성 전략 공개

·2024.12.08 00:00

핵심 내용

카카오톡 서버 일평균 11회 배포 환경에서 장애 빈도, 영향 범위, 복구 시간 3요소를 관리하는 회복탄력성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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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14년간의 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적 지표가 아닌 이용자 관점에서 안정성을 측정하는 전략을 공개했다. 카카오톡 채팅 서버는 하루 평균 11회 이상 새로운 소스 코드가 배포될 정도로 복잡한 환경이며, 완전한 장애 예방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회복탄력성 3요소 관리

카카오는 장애의 심각성을 이용자 체감 기준으로 재정의하고, 이를 관리하기 위해 장애 빈도, 장애 영향 범위, 장애 평균 복구 시간(MTTR) 등 3요소를 핵심 지표로 삼았다. 각 요소는 배포 프로세스 개선, 필수 로직 경량화, 신속한 롤백 전략 등 구체적인 대응 방안으로 관리된다.

전 구간 안정성 강화

서비스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클라이언트, 서비스, 인프라 등 3개 구간으로 나누어 취약점을 분석한다. 클라이언트 구간은 품질 관리와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하고, 서비스 구간은 클라우드 다중화를 통해 데이터 손실을 방지한다. 인프라 구간은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 운영 등 장기 로드맵을 통해 설비를 확충하고 있다.

또한 전 구간에서 BCM(업무연속성) 체계를 수립하고 24시간 보안 모니터링을 수행하여, 재난이나 사이버 공격에도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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