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Briefing

Tableau 소개와 대시보드 구축 동기

·2020.01.10 12:00

사내 TV 대시보드를 위해 Tableau Server를 직접 도입해야 했던 이유를 정리했다.

8퍼센트는 Tableau를 3년째 BI 도구로 사용해 왔고, 최근에는 사무실 TV 대시보드를 구축했다. 기존의 슬랙봇 통계 전달만으로는 당일 수치 공유는 가능해도, 시간에 따른 변화를 한눈에 보여주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Tableau는 여러 곳에 흩어진 데이터를 가져와 효과적으로 시각화하는 도구로 소개된다. 구성은 크게 다음과 같다.

  • Tableau Desktop: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핵심 도구
  • Prep Builder: 분산된 데이터를 가공·조합해 원장 데이터를 만드는 전처리 도구
  • Tableau Server: Desktop과 Prep Builder에서 만든 파일을 보관하고 웹으로 제공하며 스케줄에 따라 재생성하는 서버
  • Tableau Online: Tableau Server의 SaaS 형태

TV 대시보드가 필요했던 이유는 정보를 단순히 웹에 올려두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웹 대시보드는 시각화에는 좋지만 정보를 push하지 못하고, 방문자가 직접 들어와야 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 사무실에 화면을 띄워 두면 주요 지표를 모두가 같은 시점에 공유할 수 있다.

초기에는 Tableau Desktop 파일을 공유했고, 이후에는 Tableau Online과 Confluence 플러그인으로 배포했지만 한계가 드러났다.

  • 데이터가 커지면서 로딩 속도가 느려졌고, 확인까지 30초 이상 걸리는 경우가 생겼다.
  • 서버가 미국에 있어 데이터 왕복 지연이 발생했다.
  • 내부망 전환 이후에는 데이터베이스 접근 문제가 생겼고, Tableau Bridge로 우회해야 했다.
  • 고객 거래내역처럼 민감한 내부 데이터는 외부로 보내 분석하기 어려웠다.
  • Prep Conductor100GB 용량 제한도 부담이 됐다.

결국 필요한 성능과 데이터 통제, 운영 유연성을 확보하려면 Tableau Server를 직접 설치해 관리하는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다음 글에서는 Tableau Server 설치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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