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전 직군 공유하는 'Product Language'로 디자인 시스템 고도화
·2020.12.03 09:00
핵심 내용
뱅크샐러드가 전 직군 공통 언어인 Product Language를 도입해 월 8시간 이상을 절감하고 디자인 일관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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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Language의 정의와 구조
뱅크샐러드는 기존 Design System을 넘어, 제품 제작에 참여하는 모든 구성원이 사용하는 공통 언어인 **Product Language(BPL)**를 구축했다. 이는 컴포넌트를 '단어', 화면을 '문장', 개발 가이드를 '맞춤법'으로 비유하여 조직 내 소통과 제작의 일관성을 높이는 체계다.
Figma 기반의 Ground Rules 수립
2020년 초 서비스 개편과 함께 시작된 BPL 프로젝트는 Sketch에서 Figma로 툴을 변경하며 실시간 협업과 오해 감소 효과를 거뒀다. 수백 개의 컴포넌트를 관리하기 위해 Container, Element, Child로 분류하는 Ground Rules를 수립하고, 고유번호와 카테고리를 포함한 Naming Rule을 적용해 혼란을 방지했다.
데이터 기반 컴포넌트 진화와 성과
BPL 도입 후 2020년 하반기부터 컴포넌트 재사용률이 **74%**에서 **85%**로 상승했으며, 신규 컴포넌트 생성 수는 감소했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는 월평균 8시간 이상의 시간을 절약하게 되었다. 또한, 스쿼드와 BPL 팀의 페어링 작업 및 A/B 테스트를 통해 데이터 기반으로 컴포넌트를 지속해서 진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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