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재택근무로 개발 생산성 향상 확인…비동기 협업 시스템 효과
핵심 내용
뱅크샐러드가 Pull Panda 분석으로 재택근무 시 개발 생산성과 코드 리뷰 속도가 향상됨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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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는 코로나19 위기 단계 격상에 따라 전사 재택근무제를 실시했으며, Pull Panda Analytics를 활용해 개발 생산성 지표를 추적한 결과 능률이 오히려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개발 조직 및 세부 팀(Data, Backend, Web, Android, iOS) 모두에서 PR 절대량 증가, 리뷰어 반응 속도 향상, PR merge 속도 향상 등 생산성 개선 트렌드가 관측되었다. 특히 데이터 팀의 경우 PR 크기, 코드 리뷰 반응 시간, PR merge 시간이 평소 대비 약 2배 증가했으며, 재택근무 2주 차에 리듬이 적응되며 능률이 더 상승했다.
비동기 협업과 프로세스 최적화
생산성 향상의 배경에는 사전에 준비된 유연한 근무 제도와 비동기적 업무 시스템이 있었다. 데이터 파운데이션 팀은 매일 아침 동일한 시간에 15분 스탠드업 미팅을 진행해 업무 현황과 블록커를 공유하되, 스탠드업 외 시간에는 업무 진행 상태 관리를 금지해 집중 시간을 확보했다.
또한 구글 독스를 활용한 문서 기반 비동기 협업을 강화했다. 프로덕트 스펙과 테크 스펙을 문서로 작성하고 코멘트를 주고받으며 협업함으로써 회의 참석 압박을 줄이고 논의 기록을 남겼다. Jira ticket을 업무 지시 수단으로 활용하고, Docubot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필수 리뷰어에게 슬랙 알림을 전송하는 등 프로세스를 체계화했다.
향후 계획
뱅크샐러드는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 직군부터 순차적으로 유연 근무제와 재택근무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리더들의 매니지먼트 역량 강화를 위해 실리콘밸리 기업 문화 이해도를 갖춘 인재를 채용하고, 1:1 미팅 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전 직원에게 100% 자율성을 부여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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