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I/O 2026에서 소개한 Chrome의 새 기능
·2026.05.20 10:54
Chrome이 WebMCP, DevTools for Agents, Built-in AI를 공개했다.
Paul Kinlan이 이끈 Chrome DevRel 키노트는 에이전트가 웹을 탐색하는 시대를 대비한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사이트가 에이전트에 기능을 노출하고, 개발 도구는 최신 웹 표준에 맞추며, Chrome의 향후 로드맵도 함께 제시했다.
- WebMCP: HTML 폼과 JavaScript 함수를 에이전트가 사용할 수 있는 도구로 노출하는 제안 명세다. 브라우저 탭이 별도 서버 없이 도구 목록을 공유하며,
navigator.modelContext.registerTool로 명령형 등록도 지원한다. - 장점: 로그인 상태, 쿠키, 로컬 스토리지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외부 MCP 서버보다 브라우저 컨텍스트에 더 가깝다. Expedia가 이 방식을 실험 중이며, Chrome 149에서 Origin Trial로 제공될 예정이다.
- Modern Web Guidance:
npx modern-web-guidance install로 설치하는 스킬 팩으로, 성능·보안·아이덴티티와 100여 개 사용 사례에 대한 권장 패턴을 제공한다. Baseline과 연계해 폴백과 점진적 향상도 함께 안내한다. - DevTools for Agents: 콘솔, 네트워크, 메모리 트레이스, 접근성 트리, Lighthouse까지 AI 도구가 직접 다룬다. DevTools 스킬, CLI, CI용 TypeScript API, 실행 중인 Chrome 연결, 멀티 에이전트 제어, 확장 프로그램 자동 설치·디버깅 기능이 추가됐다.
- 플랫폼 업데이트: View Transitions와 Navigation API가 표준화되고, LoAF로 iOS를 포함한 전 브라우저에서 상호작용 성능을 측정할 수 있게 됐다. Chrome 148의 선언적 부분 업데이트,
streamHTML/streamHTMLUnsafe, HTML-in-Canvas도 소개됐다. - Built-in AI: Chrome 148의 Prompt API는 멀티모달 입력과 구조화된 JSON 출력을 지원하고, 프랑스어·독일어·일본어·스페인어 지원이 늘었다. 이후 Gemma 모델 패밀리와 네이티브 함수 호출이 결합되면 클라이언트 사이드 에이전트 구현이 가능해진다.
핵심 메시지는 웹이 사람이 직접 조작하는 매체에서 에이전트에 일을 위임하는 매체로 이동하고 있으며, Chrome이 이를 위한 도구와 표준을 동시에 밀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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