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퍼드 연구, AI 영향권 직종 22~25세 취업률 19% 하락
·2026.08.25 23:48
핵심 내용
스탠퍼드 연구에 따르면 AI 노출도가 높은 직종에서 22~25세 청년층 고용률이 1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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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 대학교 경제학자들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AI가 업무에 미치는 영향이 큰 직종에서 22~25세 청년층의 고용률이 눈에 띄게 하락하고 있다. 이는 고연차 근로자에게는 큰 영향이 없는 반면, 입사 초기 단계의 노동력이 AI에 의해 대체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주요 데이터 및 분석
- 고용 격차 확대: AI 노출도가 가장 높은 직종에서 22~25세 근로자의 고용 수준은 AI 영향이 적은 직종 동료들보다 19% 낮게 나타났다. 지난해 이 격차는 **13%**였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확대되고 있다.
- 연령별 차이: 2022년 이후 AI 영향이 큰 상위 40% 직종에서 해당 연령대의 고용은 약 11% 감소한 반면, AI 영향이 적은 하위 60% 직종에서는 10% 증가했다.
- 원인 분석: 고용 감소는 주로 해고나 퇴사 증가가 아니라, 해당 분야로의 채용률 하락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AI 활용 유형별 영향
연구팀은 Anthropic의 경제 지표를 활용해 AI 활용 방식을 '자동화(automative)'와 '보완(augmentative)'으로 구분했다.
- 자동화 중심 직종: 회계사, 사무직 등 AI가 인간 업무를 완전히 대체하는 용도로 많이 쓰이는 직종에서 청년층 고용 감소가 가장 두드러졌다.
- 보완 중심 직종: CEO, 간호사 등 AI가 업무 효율을 높이는 용도로 쓰이는 직종에서는 고용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거나 불분명했다.
이러한 결과는 AI의 자동화 지향적 활용이 노동력을 대체하는 반면, 보완적 활용은 고용에 중립적이거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가설을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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