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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사내 해커톤 '10K', AI 활용 개발 시간 24시간서 10시간으로 단축

·2025.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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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개발자 3명이 바이브 코딩으로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10시간 만에 완성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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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사내 해커톤이 기존 24K에서 10K로 명칭과 개발 시간을 변경하며 AI 기반 개발 문화를 도입했다. 참가자들은 기획부터 MVP 구현, 발표까지 전 과정에서 AI의 도움을 받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우승팀 '이게 모에요'는 백엔드 개발자 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평소 다루지 않던 Python과 JavaScript를 활용해 크롬 확장 프로그램 '슈퍼 AI 판매관리 도우미'를 개발했다. 이들은 ChatGPT와 AI 코딩 도구 Cursor 등을 활용해 통상 6개월 이상 소요될 작업을 10시간으로 단축했다.

이번 해커톤에서는 Google과 OpenAI의 AI 모델이 1차 심사를 담당해 코드 완성도와 UX를 평가했다. 우승팀은 AI가 개발자를 대체하기보다는 아이디어 구상과 설계에 집중할 수 있게 돕는 '훌륭한 동료'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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