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머신러닝 대회 플랫폼 '카카오 아레나' 오픈... 1000만 건 데이터 공개
·2018.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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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회로 쇼핑몰 상품 분류를 진행하며 약 1000만 건의 실제 데이터와 4000건 이상의 카테고리 데이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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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머신러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대회 플랫폼 **'카카오 아레나'**를 오픈했다. 이 플랫폼은 Kaggle처럼 양질의 데이터와 명확한 대회 목적을 갖춘 대회들을 상시 개설하고 운영한다.
첫 번째 대회는 **'쇼핑몰 상품 카테고리 분류'**로, Daum 쇼핑의 상품 텍스트와 이미지 데이터를 활용해 분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카카오는 이를 위해 약 1000만 건의 상품 정보와 4000건 이상의 카테고리 데이터를 공개했다. 대회 기간은 2018년 11월 7일부터 2019년 1월 7일까지이며, 예측도와 정확도를 기준으로 심사한다.
카카오는 내부 데이터 공개가 기술 발전과 오픈 이노베이션에 기여한다고 판단했다. Kaggle과 달리 국내에서 대회 플랫폼 자체를 제공하는 사례가 드물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둔다. 플랫폼명은 고대 로마의 경기장 '아레나'에서 따왔으며, 데이터와 결과를 투명하게 공유하는 장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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