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자율주행 테스트를 계속하려고 치명적 사고를 은폐
·2026.04.20 21:12
테슬라의 Autopilot 사고 은폐와 2.43억달러 배상 평결이 공개됐다.
테슬라의 내부 데이터 유출로 수천 건의 자율주행 관련 사고·불만이 드러났다. 일부는 치명적 사고였고, 많은 사례가 미해결(unresolved) 상태로 남아 있었다.
주요 공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내부 파일에는 2,400건 이상의 급가속 शिकायत과 1,000건이 넘는 사고가 포함돼 있었다.
- Tesla는 사고 당시 데이터를 손상(corrupted) 됐다고 주장했지만, 피해자 측 전문가가 삭제된 데이터를 복구했다.
- 복구된 기록은 Tesla가 사고 당일 이미 결함을 알고 있었음을 보여준다고 보도됐다.
사건의 중심에는 Naibel Benavides의 사망 사고가 있다. 당시 22세였던 Benavides는 Tesla가 Autopilot 모드로 주행하던 차량과 관련된 사고로 사망했고, 동승자였던 Dillon Angulo는 중상을 입었다.
배심원단은 Tesla에 2억4,300만 달러 이상의 손해배상을 명령했다. 이는 Autopilot 관련 사건에서 첫 역사적 판결로 소개됐고, 연방법원은 2월 말 이 판결을 유지했다. Tesla는 항소할 수 있다.
동시에 Tesla는 미국에서 여러 조사를 받고 있다. 법무부(DoJ) 는 소비자 기만 여부를, NHTSA 는 안전 문제를 각각 조사 중이다. 내부 고발자들은 회사가 안전보다 출시 속도를 우선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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