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Briefing

사람들이 ChatGPT를 활용하는 방식

·2025.09.15 12:00

OpenAI의 대규모 연구 결과, ChatGPT 사용자의 성별 격차가 줄어들고 업무와 일상 전반에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OpenAI와 하버드 경제학자 데이비드 데밍(David Deming)이 진행한 이번 연구는 150만 건의 대화를 분석한 역대 최대 규모의 ChatGPT 이용 행태 보고서다. 연구 결과, AI 기술의 민주화로 인해 사용자 간의 인구통계학적 격차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음이 드러났다.

특히 성별 격차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 2024년 1월에는 여성형 이름을 가진 사용자가 37%였으나, 2025년 7월에는 **52%**로 증가하며 일반 인구 구성과 유사해졌다. 또한 저소득 국가에서의 성장률이 고소득 국가보다 4배 이상 높게 나타나며 글로벌 도구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사용 패턴은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 Asking (49%): 조언자로서의 역할. 정보를 찾거나 가이드를 요청하는 단계.
  • Doing (40%): 텍스트 초안 작성, 계획 수립, 프로그래밍 등 실질적인 작업 수행.
  • Expressing (11%): 개인적 성찰, 탐색, 놀이 등.

경제적 가치 측면에서 ChatGPT 사용의 약 30%는 업무 관련, 70%는 일상 관련으로 나타났다. ChatGPT는 특히 지식 집약적 직무에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전통적인 GDP 측정 방식으로는 포착하기 어려운 실질적인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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